한국언론인연합회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제정한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은 시대를 견인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나눔봉사,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을 빛낸 인물들을 발굴하여 각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먼저 시대의 흐름을 읽어 내는 시대정신과 앞장서서 트렌드를 견인하는 열정, 수년간 해당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전문성을 참작하여 엄정하게 평가합니다.

이와 더불어 수상자의 소속 기업 및 단체의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의 기여도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역대 주요 수상자는 박근혜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박관용·김 형오 전 국회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용 세계은행 총재, 기업인으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윤우 삼성그룹 부회장,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피홍배 삼정그룹 회장, 언론인으로는 김인규 KBS 사장, 윤세영 SBS 회장,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스포츠인은 최경주·박인비(골프), 박지성(축구), 문화예술인으로 유산 민경갑·해리 김형근. 일랑 이종상(화가), 성악가 조수미, 가수 싸이·소녀시대, 배우 최불암 · 전도연 등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이 수상하였습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듯이 나라가 어려울 때 시대의 영웅을 발굴하여 국가 발전 에 기여하고 밝은 사회를 이룩하는 데 본 상의 제정 취지를 공감하신다면 국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추천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